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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살인은 단죄 받지 않는다

지난 15일부터 청주 성안길과 음성·제천 등 세 곳서 진행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촉구 릴레이 단식농성 마무리

2020. 12. 24 by 김남균 기자
23일 민주노총충북본부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충북운동본부는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및 전태일3법 쟁취를 위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3일 민주노총충북본부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충북운동본부는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및 전태일3법 쟁취를 위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3일 민주노총충북본부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충북운동본부는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및 전태일3법 쟁취를 위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주 성안길 차없는 거리 입구와 음성 임호선 국회의원 사무소 앞, 제천 시민회관 앞 등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및 전태일3법 통과를 요구하며 릴레이 단식 농성을 진행해왔다.

민주노총충북본부에 따르면 릴레이 단식농성엔 9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성은 마무리하지만, 12월 임시국회 회기(2021년 1월 8일)에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충북본부는 12월 임시국회 회기임시국회 회기 종료시 까지 점심 시간대에 청주 분평사거리에서 피켓팅을 진행하고 오늘 30일에는 전국 1만명이 참여하는 동조단식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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