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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안돼" 특수학교 반대하는 주민들

  • 기자명 박명원 기자
  • 입력 2019.09.20 15:29
  • 수정 2019.09.20 16:29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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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019-09-22 14:12:41
특수학교는 율량동 이전에 다른곳에 먼저 이야기가 오갔던걸로 압니다. 그곳은 왜 무산되었는지요. 특수학교 이전에 지금 중앙초등학교 아이들이 너무 많아 미어터지는데 그 주변에 학교를 신설해달라는겁니다. 지금까지 계속 민원을 넣어가며 학교를 신설해달라 이야기했지만 교육청에서 계속 학교부지가 없어 안된다고 몇년간 무시를 하더니 갑자기 특수학교는 신설한다고 하니 아파트주민들이 화가 나는겁니다.
정확히 2019-09-22 14:06:50
정확히 알고쓰세요. 특수학교라고 무조건 반대하는거 아닙니다. 중앙초등학교 근처 아파트단지는 대원1차 대원3차 성광1.2차 대원4차 풍경채 주공9단지 서희 8 개대단지가 있고 주변 주택들도 많습니다. 이아파트 초등학생들이

중앙초등학교를 다니는데 개교한 이후로 벌써 2번째 증축공사를 하고있답니다. 아이들은 방과후를 듣고 싶어도 인원이 많아 듣지도 못하고 급식도 제시간에 먹지도 못합니다. 강당도 전교생이 다 들어오지못해 학예회도 이틀로 나눠서 할 형편입니다. 줄곧 교육청에 학교를 신설해서 우리아이들이 편히 공부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지만 아이들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줄기는 커녕 지금까지 계속 늘어가고 있어 아이들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허참 2019-09-21 20:17:43
한심한 인간들....창피한 줄 알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