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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사무관, 청소 조리원에 막말…“아줌마들 참 웃긴 아줌마네”

  • 기자명 김남균 기자
  • 입력 2018.06.22 18:05
  • 수정 2018.06.22 18:34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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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표 2018-06-26 17:23:28
사무관 마음이 이해되네요
나도사람이다 2018-06-26 08:10:50
식당에서 밥하는분도 청소하시는분도 인격이있고 정당한 임금을 받을권리가 있는데 사무관이라는 사람이 막말에 인격까지 바닦이네...사무관은 부모형제도 없는나? 역시나 철밥통이라 큰소리치고 대학에서 월급받고 코대세우고 지냈겟지..
저런인간 안짜르고 대학은뭐하나?
알아서 사표쓰고 집가서 밥해드셔라~
노동자 2018-06-25 22:32:32
근로자에게임금을설명하고또하고이해를시키는게타당한건데그럼에도불구하고주는대로받으라뇨?
말입니까배우신분들께서이렇게생각이없고막말을하실줄이야
타당한이유와설명을해주세요
노동자 2018-06-25 20:46:31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에 대한 설명은 아무리 많이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이해시켜야 하는것도 사용자의 타당한 의무이구요. 그걸 감정으로 직급으로 누르니 갑질이라 하죠.
배우셨다는 분들이 너무 하셨내요.
하늘 2018-06-25 14:59:11
당신네들 가족이 저런 대우를 받았다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까요?
한번더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