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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A유치원장 “국공립 지원해 공짜교육 당당하게 누리시라”

  • 기자명 김남균 기자
  • 입력 2018.11.08 12:18
  • 수정 2018.11.08 12:27
  • 댓글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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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장 2018-11-08 17:10:46
저기 원장 너는 아니?
누가 사립 싫다고 했나ㅡ
부모가 봉이냐고!!!!!!
내주머니에서 나간 세금도 있는데. 학부모 부담금 더주고 사립 보내는건 부모가 바보가아니라 더좋은 교육과 혜택을 받을려고 그러는거라고.
근데 공립처럼 한다면서 또 부담금은 왜또 내라는건데.
팩트는 2018-11-08 17:02:54
이사건의 팩트는
원장이 타 사립.공립의 원아모집이 어느정도 끝난상태에서
부모들 엿먹어보라는 심보로 공문을 보낸거임.
내년부터는 공립수준으로 수업진행한다면서.
학부모 부담금을 받는다는 개심보임.
그리고 4번문구에 비꼬며 부모를 조롱한 글을 쓴거임.

너희들 사립원장들 힘들거 알겠다고.
그래도 사람이라면. 유종의 미는 거둬야지.
정부에서 뺨맞고.. 믿고 따르던 학부모에게 화풀이냐고..왜!!!!!!!!!!!
시스템이 교육을 죽인다. 2018-11-08 17:02:23
지금 아이들 114만원짜리 공짜(세금)교육 받고 어른되어 10명 아이들 교육비 내주면 된다.유아는 발달과 발육의 맞는 활동적교육을 해야하는데시스템으로 규제하고 제한한다면 공립의 실패를 따라하는것이다.
횡령이 아니라고? 2018-11-08 16:45:07
그럼 선생님들에게 만기환급보험들게하고.
수령자를 원장본인에게하고.
이윤이 만원남는다고?
그럼 선생님 개인에게 들어가는 보험몇십만원은 나중에 타먹으니 이윤이 아닌가보지?
징짜 학부모가 가만있으니 가마니로보이나..
다둥이아빠 2018-11-08 16:43:47
차별없는 유치원 교육과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