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학생이 지금1729명입니다.
강당하나 식당하나 2개의 건물이 이어진 교실들은 계속 증축공사한다며 창문도 못열고 있습니다.
한반에 30 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그근교에 학교신설이 안된다니요. 그러면서 특수학교는 신설이 된다? 특수학교도 중요하지만 정작 그곳의 아이들은 누려야할 것들을 못누리며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파트주민들은 단지 특수학교라서 반대하는거 아니랍니다.
정확히 알고쓰세요. 특수학교라고 무조건 반대하는거 아닙니다. 중앙초등학교 근처 아파트단지는 대원1차 대원3차 성광1.2차 대원4차 풍경채 주공9단지 서희 8 개대단지가 있고 주변 주택들도 많습니다. 이아파트 초등학생들이
중앙초등학교를 다니는데 개교한 이후로 벌써 2번째 증축공사를 하고있답니다. 아이들은 방과후를 듣고 싶어도 인원이 많아 듣지도 못하고 급식도 제시간에 먹지도 못합니다. 강당도 전교생이 다 들어오지못해 학예회도 이틀로 나눠서 할 형편입니다. 줄곧 교육청에 학교를 신설해서 우리아이들이 편히 공부할수 있도록 해달라고 민원을 넣었지만 아이들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안된다고 했습니다. 줄기는 커녕 지금까지 계속 늘어가고 있어 아이들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는 율량동 이전에 다른곳에 먼저 이야기가 오갔던걸로 압니다. 그곳은 왜 무산되었는지요. 특수학교 이전에 지금 중앙초등학교 아이들이 너무 많아 미어터지는데 그 주변에 학교를 신설해달라는겁니다. 지금까지 계속 민원을 넣어가며 학교를 신설해달라 이야기했지만 교육청에서 계속 학교부지가 없어 안된다고 몇년간 무시를 하더니 갑자기 특수학교는 신설한다고 하니 아파트주민들이 화가 나는겁니다.
강당하나 식당하나 2개의 건물이 이어진 교실들은 계속 증축공사한다며 창문도 못열고 있습니다.
한반에 30 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그근교에 학교신설이 안된다니요. 그러면서 특수학교는 신설이 된다? 특수학교도 중요하지만 정작 그곳의 아이들은 누려야할 것들을 못누리며 생활하고 있답니다. 아파트주민들은 단지 특수학교라서 반대하는거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