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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옛관사에 남은 친일잔재…명치(明治)연호에 다다미방까지

  • 기자명 김남균 기자
  • 입력 2019.01.20 13:04
  • 수정 2020.12.24 15:14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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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인 2019-02-03 11:26:40
건물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것임. 그건 세월의 변화를 나타내는 역사물임 서양교회는 이슬람시대는 이슬람교회가 되고 기독교시대는 기독교교회로 사용된다, 경복궁터위에 건립한 일제시대 중앙청건물을 일제의 잔재물이라 허문 맹탕0삼의 행위는 역사의 증거물 지운것이 된다.
문화재 2019-02-03 11:21:36
60년대 사직로 주변에 일본 다다미방이 널려 있었다. 그대로 보존 하였디면 손가년이 고가로 매수 폭등하였을것임.
청주인 2019-02-03 11:18:21
일제강점기란 말은 북괴가 만들어낸 용어다. 그건 한국말이 아니다. 우리가 쓰는말은 일제시대 또는 왜정시대다.
대한인 2019-01-24 03:15:19
무조건 없애는 것이 능사인가?
충청인 2019-01-21 11:50:01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아니라
청산할 생각없는 역사라고 해야 할까요?

청산은
단순한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철저한 반성과
정확하고도 단호한 역사관이
반드시 수반돼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