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배 국회의원(사진)이 혐의를 벗었다. 충주경찰서는 최근 7·30 보궐선거와 관련, 이미 구속된 윤성옥 전 충북도의원으로부터 고발당한 이종배 의원을 수사한 결과 범죄혐의가 없어 불입건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경찰은 “이종배 국회의원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이 의원을 비롯해 관련자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등 철저히 수사했지만 혐의점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윤호노 기자 hono7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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