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로타리클럽 제 8대 회장에 장돌원씨(49)가 취임했다.신임 장회장은 1955년 괴산군 청안면에서 출생, 청안초등학교, 주성중학교, 충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지난 76년 음성군청 공무원에 첫발을 디딘 후 99년 퇴직하고, 2000년 생극로타리에 입회해, 2001년 클럽 봉사위원장, 2003년 차기회장을 역임하는 등 공직수행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매사 꼼꼼하고 판단력과 추진력 뛰어나며, 리더쉽이 남다르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로타리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에 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며, 회원 상호간 친목과 사랑을 바탕으로 참된 봉사를 실천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장회장은 부인 연명숙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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