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중 농촌빈집에 침입해 또 다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3년 4월 절도죄로 수배돼 있던 현모씨(45.강원도 평창군)은 지난 10일 낮 12시경 충남 연기군 조치원의 한 농장 숙소에 침입해 신모씨(30)의 옷에서 수표 2매를 훔치는 등 35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박재남 기자
progress7017@ohmycb.com
지명수배중 농촌빈집에 침입해 또 다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3년 4월 절도죄로 수배돼 있던 현모씨(45.강원도 평창군)은 지난 10일 낮 12시경 충남 연기군 조치원의 한 농장 숙소에 침입해 신모씨(30)의 옷에서 수표 2매를 훔치는 등 35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