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TV토론이 도입됩니다.

여당 지사 후보자들의 면면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들이
TV토론 검증대에 오릅니다.

중간 : 새누리당 지사 후보 TV토론 21일 첫 방송

새누리당 충북도당 주최의
충북지사 경선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서규용, 안재헌, 윤진식, 이기용 등
도지사 경선에 뛰어든 후보들의 정책을 검증하는
TV 정책 토론회는
오는 21일 HCN 충북방송에서 첫 방송됩니다.

26일과 28일 CJB와 MBC에서도 방송 예정입니다.

후보자들의 정책대안과
공약을 비교검증하는 무대가 마련되는 셈입니다.

경선 붐을 조성해
지지율 상승 효과를 최대한 누리자는 새누리당의 취지도 있습니다.

INT -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지사 경선 TV토론과는 달리
새누리당 주최의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 TV토론은
열리지 않습니다.

중간 : 방송사, 다음달 5일부터 후보 검증 본격화  

다만 다음달 5일부터
방송사 주관의 토론회 개최가 가능한 만큼
이 때부터 본격적인 후보 검증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경선을
다음달 22일과 24일 사이에
하루를 골라 치를 예정입니다.

앞서 충주 등 북부권과 중부권, 남부권 등
도내 권역별로 경선이 진행됩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박강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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