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40분경 음성군 삼성면 대정리 김모씨(57)의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2동과 돼지 1,700두가 폐사하는 피해을 입었다.

경찰은 아침에 일을 하러 나와보니 돈사 전체에 불이 번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일단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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