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재 3명이 출마의사를 밝힌 보은군수 후보는 경선을 통해 공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박 의원은 “영동군수 후보는 열심히 뛰는 사람이 있어 자연스럽게 공천을 할 것이고, 옥천군수 후보는 참신한 인물을 찾아 공천할 생각이다”고 첨언.
박 의원은 “공천제를 논의하는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다음달까지 연장해 활동하기 때문에 다음달 말쯤 공천 방식과 대상자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
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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