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3시35분경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사는 이모여인(69,농업)이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이여인은 평소 지병과 생활고를 비관해 왔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