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50분경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김모씨(38, 보은군 삼승면)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부딛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영동에서 보은방면으로 주행하던 김씨는 앞서가던 캐피탈 승용차 들이받고 반대편 차선으로 튕겨져 나온 뒤 보은에서 영동 방면으로 달리던 코란도 승용차에 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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