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지팡이 32년 여정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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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지팡이 32년 여정 담아
  • 박재남 기자
  • 승인 2004.06.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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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위, ‘그래도 그리운 건 …’ 詩集 출간
   
▲ 이태원 경위
정년퇴임을 앞둔 경찰관이 30여 년의 경찰생활 여정을 담은 시집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동경찰서 남부지구대장 이태원경위는 오는 30일 정년퇴임을 앞두고 오래 전부터 틈틈이 준비해온 시집‘그래도 그리운 건...’을 펴냈다.

133쪽 분량으로 된 이 시집에는 지난 73년 경찰에 투신한 이래 최근까지 32년간 느낀 애환과 기쁨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시집을 발간한 이 경위는 “시간이 날 때마다 썼던 글을 모아 시집을 내게 됐다. 경찰생활을 시로 담아내려 시도했지만 바른 표현을 구사했는지 부끄러울 뿐” 이라고 겸손하게 말하면서 “천직으로 여겨온 경찰생활 32년에 정들었던 직장과 동료들을 떠나려니 아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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