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봉사하는 진정한 등불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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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충북지구 음성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석남(57세)씨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이회장은 매사에 판단력이 정확하고 리더쉽이 뛰어나며 봉사와 희생정신이 남다르다는 게 주위의 평.
이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어려운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 라이온스님과 여러 회원들의 존귀한 뜻을 받들어 늘 생각하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클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음성라이온스 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이회장은 부인 연규진(48)여사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 특기는 탁구이다.
백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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