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8일 불법 성인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이모(23,경기 부천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 부터 남성성기 확대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를 홍보하기 위해 노골적인 성행위가 담긴 동영상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한 혐의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