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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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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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6호(11월 26일자) 35면에 보도된 ‘장애인은 승진에도 장애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내용에 대해 본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제천시 관계자의 주장을 인용보도하면서 이희원씨의 장애정도에 대해 일부 과장된 내용을 거르지 못하고 전달한 점에 대해 독자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이희원씨는 제천보건소 재직중 10여년간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등 업무에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취재과정에서 쌍방의 주장이 엇갈릴 경우 상응한 반론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보도의 기본원칙입니다. 이같은 취지에서 제천시의 주장을 인용보도했으나 사안의 민감성과 전후관계로 볼 때 적절하게 다루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에대해 제천농민회, 제천환경운동연합, 민예총 제천단양지부등 3개 단체는 지난달 28일자로 본사에 항의서한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본지의 보도내용이 균형을 갖추지 않고 제천시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 정실·파행인사 의혹부분을 소홀히 보도한 점도 비판했습니다.
본사는 지역 시민단체의 따끔한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번 사태를 독립언론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가다듬는 소중한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본지의 보도로 인해 심적고통을 당한 이희원씨와 가족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 충 청 리 뷰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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