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리뷰가 주최하는 '시민과 함께 하는 교육 강좌'에 정범구 전 의원을 초대합니다. 방송 시사프로 진행자로 주목받다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19대(진천 음성 괴산 증평)에 낙선한 뒤 정계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국회에서 합리적인 진보주의자로 통했던 정 전 의원이 '정치인이 본 한국 언론'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은퇴 정치인의 솔직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민 무료 강좌로 6일 저녁 7시 청주시 운천동 충북NGO센터 소강당에서 진행합니다.
.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