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혈액원 개원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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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적십자혈액원 개원 25년
  • 박재남 기자
  • 승인 2004.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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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
충북적십자혈액원(원장 김중길)은 5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그 동안의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혈액사업에 공이 많은 조임호 청주병원 원장과 이무순 전충북혈액원 헌혈운영과장에게 감사패를, 간호과 김선영 간호사와 박선영 간호사에게는 원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지난 79년 6월 5일 충북도립의료원내에서 개원한 혈액원은 개원당시 매혈이 성행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81년 7월 정부로부터 혈액사업을 전적으로 위임받아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면서 검사업무의 효율화를 가져왔고, 헌혈자의 수도 매년 증가해 작년 8만 2319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김기태 운영과장은 “84년에는 혈액공급 취약지역이었던 제천 단양지역에 체전서울병원을 혈액공급소로 설치 운영함으로써 북부지역 공급에 크게 기여했으며, 혈액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로 92년 전국 최우수 기관이라는 명예와 표창을 받았고 이후 6년 연속 표창을 수상하는 기록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79년 이후 총 116만 1708명이 헌혈운동에 참여했으며 남성이 95만 1333명(79.6%), 여성이 24만 3214명(20.4%)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고, 그 중 10대와 20대의 헌혈이 90%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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