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4일 자료를 통해 “도교육청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향상도평가를 실시한 뒤 기초학력 맞춤형 지도의 참고자료로 활용키로 한 것은 학부모들의 학력저하 우려를 반영한 처사”라며 “학교가 학력관리책임지도의 주체로서 기초학력향상도평가를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력관리에 대한 신뢰와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주장했다.
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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