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청주 도심 철당간 일원에서 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충북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철당간 광장에서 추모사진전과 함께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문화공연에는 김군휘, 박상우씨가 노래를 부르고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란 제목의 추모 동영상도 상영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노대통령과의 인연, 내가 생각하는 대통령이란 주제로 자유 발언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노무현재단에서 제작한 티셔츠와 노 전 대통령 관련 서적도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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