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청주북문로 교회가 지난달 27일 이불 30채를 상당구청에 전달했다.

최병운 목사는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하며 주위의 무관심 속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며 “추운 날씨에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2012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전국과 전 세계에서 일제히 어머니의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다. 국가와 지역의 특수성, 해당 지자체와 지역민들의 요구와 필요성에 따라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릴레이 헌혈, 김장나누기,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돕기, 관공서와 기관 위로방문 등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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