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향연의 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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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향연의 단양으로!”
  • 윤상훈 기자
  • 승인 2004.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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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소백산 철쭉제’27일 막 올려

   
“청쭉 향연의 단양으로!”는 제22회 소백산 철쭉제의 슬로건이다.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단양군 단양읍과 소백산 연화봉 일원에서 펼쳐지게 될 철쭉들의 향연에서는 관광객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행사와 철쭉 꽃길 걷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정환)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단양군이 후원하는 소백산 철쭉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향토 축제로서 민족의 영산인 소백산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산철쭉과의 만남을 소재로 한 순수 자연친화형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단양의 특색 있는 향토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향토음식특별전이 펼쳐지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길놀이, 다리밟기에 이어 화려한 불꽃 조명이 전야제의 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군민회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뮤지컬 ‘흥부와 놀부’가 공연된다.

둘째날인 28일에는 단양 토속주 시음회를 시작으로 수변무대에서는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강변음악회가 이어지며, 밤 10시 수변무대에서는 야외영화가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낭만을 제공한다.

셋째날인 29일에는 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과 아울러 고적대 퍼레이드, 민속예술단 공연 등의 식후행사가 펼쳐지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팔경축제 때 개최되던 퇴계 이황 추념 전국서예대회가, 오후 3시부터는 군민회관에서 철쭉 요정선발대회가, 저녁 7시 30분부터 수변무대에서는 철쭉노래자랑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축제가 끝나는 30일에는 죽령에서 연화봉까지 철쭉꽃길 걷기대회가 열리고, 연화봉 정상에서는 철쭉여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이 밖에도 올 철쭉제에는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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