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사진] 4.19 학생운동 참가했다 경찰서 행 추억 “螢雪之功 정신 아직 간직하?  •  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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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사진] 4.19 학생운동 참가했다 경찰서 행 추억 “螢雪之功 정신 아직 간직하?  •  부제목
  • 충북인뉴스
  • 승인 2002.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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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학생운동 참가했다 경찰서 행 추억
김영근( 청주시의회 의원)

단기 4294년, 그러니까 서기 1960년도다. 청주기계공고 졸업을 앞두고 ‘형
설’회 멤버들이 졸업 기념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다. 형설회는 螢雪之功의 정신으로 조국 근대화에 앞장서는 젊은이가 되자는 뜻을 함께 한 같은 반 친구들로 같은해에 만들어졌다.
졸업 후 직장을 따라 경향 각지로 흩어지면서전체 회원 모임은 한 두해 만에 중단되고 몇몇이 다른 이름으로 만나는데 그쳐 40여년이 흐른 지금 그 당시 꿈 많고 패기에 찼던 친구들이 그립다. 특히 60년도는 4.19 의거가 발생하여 당시 이 친구들과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 경찰서에 잡혀가 하룻밤을 경찰서 유치장에서 지낸 일도 추억으로 떠오른다.
김사룡(서울에서 법무사 활동), 김우길(미국 이민), 김재동(속리산고속 정년 퇴임), 신광호(초등학교 교장), 김태식(경찰공무원으로 퇴직), 정정식(공무원으로 퇴직), 현창옥(목사) 친구들과는 연락하고 지내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동창인 오희열 친구는 졸업후 생사도 확인하지 못하고 지내 안타깝다.(아랫줄 왼쪽이 필자)

△청주공고, 청주대 졸
△청주지법 근무
△법무사(청주지방법무사회 감사)
△청주시 의원
△청주시의회 예결특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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