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토지와 주택 소유자(6월 1일 기준)에게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186억 원을 부과했다. 올해 부과된 부과액은 지난해 169억 원에 비해 약 10% 증가한 수치다.

증가된 원인은 충주기업도시 준공과 기업체의 증가,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원산지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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