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1동 경로당후원회(회장 최현식)는 관내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90여만원을 내덕1동자원봉사대(회장 연옥흠)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내덕1동 경로당후원회는 지난1992년 관내 소재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하여 25명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서 그간 해마다 경로잔치와 경로당 유류대금 지원을 통해 지역노인들의 후생복지와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 칭찬이 자자하다.
 
연옥흠 자원봉사대 회장은“이 성금은 연말 소외된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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