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이름 어떻게 붙여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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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 어떻게 붙여지나요?
  • 충북인뉴스
  • 승인 2012.08.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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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위력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볼라벤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고원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데요. 태풍의 이름은 대개 외국 이름이거나, 여자 이름을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을 어떻게 붙이는지 궁금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 각국이 태풍위원회에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1999년까지는 영문 이름을 사용해 왔으나 2000년 1월 1일부터는 아시아 각 나라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아시아 14개국이 고유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태풍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한 것은 외국에서 일기예보를 할 때 혼동되지 않게 하려고 붙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예전에는 태풍의 이름에 외국이름이 많았던 것입니다.

태풍이름 및 4자리 숫자로 된 인식번호는 열대폭풍(TS)이상의 열대저기압에 대해서 일본 동경 태풍센터에서 부여합니다. 태풍이름 목록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환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이고 북한에서는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매미, 메아리, 소나무, 버들, 봉선화, 민들레, 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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