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충북본부 매각, 지역언론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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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충북본부 매각, 지역언론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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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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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충북방송·장덕수 회장 매입, 신문-방송-통신 결합예고

민간통신사인 뉴시스 충북본부가 중부매일 장덕수 회장과 HCN충북방송측에  매각됐다. 인수금액은 10억원 정도이며 지분구조는 방송법상 소유지분 제한규정 등으로 HCN충북방송과 장 회장측이 계속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매일과 HCN충북방송은 종편사인 TV조선의 충북지역 제휴회사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뉴시스 충북본부의 대주주가 바뀌면서 사실상 지역 신문, 방송, 통신사의 3자 결합이 가능해진 셈이다. 이에따라 지역 언론계에서는 장단기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하고 있다.

뉴시스 충북본부는 박세복 전 영동군의회 의장이 설립 대주주인 독립채산제 법인으로 7명의 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뉴시스의 전국 지방본부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등 내실있게 운영해왔다.

지역 언론계 일부에서는 "이종매체간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사면초가인 지역언론 시장에서 순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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