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의한 조류 증가로
대청호 상수원수에서 냄새가 발생하자
청주시가 활성탄을 투입해 냄새 제거에 나섰습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주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대청호 상수원수에서
조류 증가로 냄새가 발생하자
지난 1일부터 활성탄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주지역 취수원인 문의수역은
조류주의보 수준 이하지만
대청호 상류인 회남수역은 10일쯤
조류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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