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태 충북개인택시운송조합이사장

오는 10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85회 전국체전을 맞아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뜻 깊은 체육행사가 열린다. 충북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에서는 30일 진천군 진천읍 백곡테마공원에서 조합원(4000여명) 체육대회를 열기로 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다짐대회를 함께 가질 예정.

충북개인택시운송조합은 고객친절서비스 등을 통한 전국체전 충북개최의 성공다짐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등의 결의대회를 통해 도민교통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각오.

최현태 이사장은 “우리 개인택시운송조합은 1984년 4월 30일 창립돼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단결된 체육행사 한번 제대로 치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조합원간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교통안전의식을 더욱 공고이하고 대고객 친절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해 선진 교통문화 창달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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