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용업업체 직원 100여명을 투입해 9일 청주시 흥덕구 산남3지구 택지개발 내‘원흥이 방죽`일대의 벌목작업을 강행하자 천막농성을 벌이던 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이 출입을 막은 바리케이드를 철거하기 위해 용역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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