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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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여론'
  • 충청리뷰
  • 승인 2000.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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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지부, 민심 추스르기 나서

민주당 충북도지부가 민심 추스르기에 나섰다. 도지부는 지난 7일 총선후 첫번째 지구당 사무국장 회의를 열고 다각적인 시책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선 김대중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후속조치로 충북의 인권실태를 진단, 처방키로 하는 한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결의했다. 민주당도지부는 이를 위해 앞으로 지역 당정협의희를 주가적으로 개최해 관련 예산의 확보에 공동노력하는 등 집권당으로서의 면모 일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민주당이 이처럼 민생 현장에 뛰어들기로 작정한 것은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민심이반 현상때문이다. 당초 민주당 도지부는 4.13총선의 공소시효가 끝나는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운영의 혁신을 꾀하기로 했으나 계속된 정치 파행과 경기침체때문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민심이반에 대한 당 차원의 우려가 커지면서 뭔가 움직임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됐던 것.
한 관계자는 ‘지금의 여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의 치유에 나설 계획이다. 집권 여당의 입장에서 앞으로 당당하게 지역의 민생과 현안을 챙기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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