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량 국민회의 충북도지부 위원장

권위주의 시대의 유산을 털어내는 한편 IMF 시대의 거품을 걷어낸다는 의미에서 청남대 개방은 이뤄져야한다.
대통령의 별장이라해서 주민출입을 통제하거나 넓은 면적을 제한구역으로 설정하는 것은 시대상황에 맞지 않는다.

청남대 개방은 그간에 경험한 김대중당선자를 볼때 가능할 것으로 본다.
국민회의 도지부 차원에서 청남대개방은 물론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잭해보자는 건의서를 중앙당에 제출할 계획이다.
충주호 수안보 속리산 대청호 유성 계룡산 등을 연결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건의문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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