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이희영·글=권혁상
쪹相生: 하드보드紙에 새김.

지난 1995년부터 17년간 2번에 걸친 주민투표와 한번의 군의회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주민투표는 과반에 3.5%가 부족했고 2010년 군의회는 전원반대로 무산시켰습니다.

하지만 청원군 여론조사는 늘 찬성이 60%이상 나오니 귀신이 곡할 노릇 아닙니까? 이제, 2012년은 상황이 다릅니다.

정부가 행정구역 통합에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고 충북지사, 청주시장, 청원군수가 선거공약으로 내걸기도 했습니다. 자율상생의 청주·청원 통합으로 하나된 더 큰 청주, 더 센 청원을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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