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첫 우승상금은 전액 기부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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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우승상금은 전액 기부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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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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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2부 투어 챔피언 기부도 넘버원

올시즌 KLPGA 2부 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해림(22·넵스)이 지난 13일 올해 우승 상금 일부의 일부를 청원군에 기탁했다. 김해림은 어머니와 함께 군청을 방문해 이종윤 군수에게 성금 61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전남 무안CC에서 열린 KLPGA 2011 무안CC컵 드림투어에서 3승과 함께 상금왕을 차지한 김해림은 상금 중 10%를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날 지킨 것이다.

서울출신인 김해림은 지난 2008년 오창읍으로 이사를 오면서 청원군과 인연을 맺었다. 직업의 특성상 전국 각지로 투어를 떠나야 하는 그에게 오창은 베이스캠프로 삼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다.

김해림은 “꽉 막힌 서울 보다 지방생활이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에서 누리는 혜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성금을 군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해림은 성금 기탁에 이어 군에서 각종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내년 1월 가족들과 저소득가정 쌀 배달 등의 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내년 1부 대회 첫 우승이 목표라는 김해림은 우승 상금 전액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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