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원예농산물 부문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 ‘햇사레’ 브랜드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산물은 복숭아·사과·배 등이며, 홍콩·인도네시아 등 해외까지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음성군의 ‘햇사레’ 브랜드가 ‘2011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원예농산물부문에서 최고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을 차지하며 명품 브랜드임을 재확인시켰다.

음성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2011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햇사레’가 서류평가·인지도평가·현장평가·제품평가·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원예농산물부문 최고상인 농식품부 장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는 농식품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2006년까지는 격년제로 실시되다가 2007년부터는 매년 실시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특히 ‘햇사레’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면서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햇사레’ 브랜드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산물은 복숭아·사과·배 등으로 음성군은 그동안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일본 등지로 수출길을 여는 등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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