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가 불법 재위탁 논란을 빚고 있는
충주쓰레기소각장을 4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관 6명을 쓰레기소각장과
위탁운영업체인 G건설 관리사무소에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승용차 1대 분량의 자료를 압수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과 쓰레기소각장 근로자들은 최근
한 업체가 불법 재위탁을 하고 있음은 물론
인건비를 가로채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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