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의 녹색 사민당으로

발명왕 한상관씨(45)가 녹색사민당후보로 청주 상당구에 출마했다. 녹색사민당은 15일 한상관씨와 김대한씨(전 새정치국민회의 제천단양지구당 위원장)를 각각 공천자로 확정, 발표했다. 재야운동가 출신인 장기표씨가 이끄는 녹색사민당은 노무현대통령 탄핵과 관련, 16대 국회 해산과 의원직 총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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