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김용판 청장) 국무총리 표창

충북경찰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생산성운동본부가 주최한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용판)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1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종합상(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1975년부터 인간존중의 생산성 향상을 근간으로 체계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의 정부 포상제도다.

충북경찰은 김용판 청장 취임이후 도입한 ‘치안복지 창조’와 ‘자율책임성과경영’, ‘주폭척결’ 등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용판 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충북경찰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가 공개적으로 검증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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