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조만간 교체될 전망입니다.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이 영입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연고가 없는 이외의 인물 기용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김종록 충북도 정무부지사 교체가 임박했습니다.

중간 : 충북도 정무부지사 조만간 교체

민선 5기 이시종 지사호 출범 이후 1년여 만의 교체입니다.
 
이미 이시종 지사는 몇달 전부터   후임 정부부지사를 물색해 왔습니다.

인선기준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의 적임자.

중간 : 이시종 지사, 지역 현안 해결 적임자 물색

차기 정무부지사가 기획재정부 출신의
전,현직 고위 공무원으로 압축된 이윱니다.

인선 초기에는 김낙회 조세심판원장과
임해종 산업은행 감사 등 충북 출신 인사들이 입줄에 올랐지만
기용 가능성이 극히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간 : 지역 연고 없는 기재부 고위 공무원 기용 검토 

대신 최근에는 지역 연고가 없는 
기획재정부 출신 전현직 고위 공무원 1, 2명으로
그 대상이 압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강조하던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 출신이면서도   
지역 연고가 없는 의외의 인물 기용설이 나오는 이윱니다.

한편 현 김종록 정무부지사는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또는 충청광역경제위 사무총장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금융권 전문가 영입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HCN 뉴스 채문영입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