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빈 음성교육장

“지역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감당하며, 학생이 공부하기 즐겁고 선생님이 가르침에 보람을 가져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학교로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일 제22대 음성교육장에 취임한 임홍빈(58세)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음성교육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임교육장은 지난 46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서 태어나 맹동초교와 충주중, 충주고, 공주사대 국어교육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1년 교직에 입문 제천고에 첫발을 디딘후 충주고 청주여고 교사, 괴산교육청 장학사, 백운중와 부강중 교장, 충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처 최광미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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