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직무유기한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응징:  민주노동당 충북도지부가 3일 방탄국회, 민생외면으로 일관한 16대 국회를 응징하는 행사를 가졌다. 민노당은 이날 <의원정수, 방탄국회엔 이심전심...민생법안은 완전 쪽박/ 국회의원 파렴치범죄에 교도소에 있는 파렴치범도 혀 내두른다>란 논평을 낸 후 각각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도지부앞에서 '국민눈물 밥상전달식'을 가졌다.

 =자민련 도내 6곳 공천자 결정:  자민련은 3일 충청권 선거구에 대한 공천자를 각각 결정했다.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다음과 같다. 청주 상당(김진영 전의원) 청주 흥덕 갑(최현호 충청대겸임교수) 청주흥덕 을(박동찬 총재특보) 제천 단양(최만선지구당위원장) 청원군(최병훈 전청주시의회의장) 진천 음성 괴산 증평(정우택의원) 천안갑(도병수 전천안지검검사) 천안을(장상훈 전천안시의회의장) 공주 연기(정진석의원) 보령 서천(류근찬 전 KBS보도본부장) 아산시(이명수 전충남행정부지사)

 =한나라당 차주영 채자영씨, 무소속 탈당 및 출마 선언:  청원선거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던 차주영 채자영씨가 지난 2일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중앙당이 경선없이 오성균변호사를 후보로 내정한 것에 대해 재심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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