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 분야 다룰 시기, 연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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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 분야 다룰 시기, 연륜이 됐다
  • 충북인뉴스
  • 승인 2011.06.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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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리뷰 5월 사외편집위원회
충청리뷰 5월 사외편집위원회가 25일 오후 7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5월 편집위에서는 지면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이공분야에 대한 접근을 주문하는 의견이 새롭게 제기됐다.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리뷰의 방식과 연륜으로 볼 때 이를 다룰 시기가 됐고, 충북이 과학벨트와 첨복단지의 입지가 되면서 그럴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지역신문발전위 주간선정사협의회 공동기사를 지난 호에 게재함에 따라 5월 사외편집위원회 발언록을 이번 호에 싣는다.

■ 남기헌 (충청대 행정학부 교수) 위원장
기사의 우선순위, 접근방식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진보적인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지역기사는 홍보전단 같을 때도 있다. 민선 5기 1주년이 다돼 간다. 민선 단체장들의 리더십을 전임과 비교하는 기획을 제안한다.

■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위원
지역현안에 대한 해부, 리얼한 접근에 속이 후련하다. 다만 보다 폭넓은 접근이 필요하다는 아쉬움도 있다. 방식에도 버라이어티(variety)가 필요하다. 다른 언론들이 다루지 못하는 올바른 가치, 속 깊은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알려주길 바란다.

■ 김승환 (충북대 국어교육과 교수) 위원
취재 대상의 선정, 편집 등은 변화의 느낌이 새롭고 안정화되고 있다. 그러나 리뷰가 다루는 영역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공·자연계열의 비중이 적다. 예를 들어 의사들의 세계만하더라도 왜 내과를 기피하는지, 수의사들의 영역이라든지 궁금한 게 많다.

■ 박은선 (청주방송 프로듀서) 위원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이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북에 입지를 갖게 되면서 충북은 과학과 연관이 있는 지역이 됐다. 당면과제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을 주문한다. 진짜 이공계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기획기사로 접근할 것을 주문한다.

■ 안남영 (현대HCN충북방송 대표이사) 위원
기존 사진에 스토리를 꾸며 만드는 리뷰포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말풍선 속의 얘기가 검증된 것도 아니고 희화 수준일 뿐이다. 다른 대안을 찾아봐라. 보도 경향에 있어서는 방향성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대시각을 외면하지 말고 반드시 다뤄주길 바란다.

■ 김윤모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위원
이슈로 부각되지는 않더라도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복지, 청소년 등이다. 이 분야가 더 다뤄져야한다. 부모들은 관심이 많고 정치이슈 이상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 중독이 70만 명이라고 한다. 캠페인, 지역선도에 대한 기획이 필요하다.

■ 박연수 (청주시민센터 공동대표) 위원
운천동 피란민촌 보도와 관련해 참여연대 차원에서 석면지붕 교체, 화단 조성, 가스 공사 등 재구조화를 준비 중이다. 같은 맥락에서 충청리뷰와 5년 동안 함께했던 도계탐사 과정에서 불합리한 행정구역 침탈이 확인된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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