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시민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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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시민이 전한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6.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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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언련 인터넷방송국 '꼰지방송' 개국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인터넷 방송국 '꼰지방송'을 개국했다.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될 '꼰지방송'은 지난 3월23일부터 방송국 이름 공모를 시작으로 지역의 뉴스를 전하고, 모니터하는 등 다양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인터넷을 통한 소통이 이루어지면서 다채널로 쌍방 소통을 지향하게 될 '꼰지방송'에서는 '어제 뉴스 봤어?'라는 코너를 열어 방송 뉴스를 전해 준다.

이수희 사무국장은 "대안언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인터넷방송국을 준비했다"며 "모든 것에서 자유로운 독립언론을 꿈꾸고 있다"고 취지를 전했다.

또 "모든 시민은 기자다 라는 명제는 이제 모든 시민은 미디어다로 바뀌었다. 이미 많은 시민들은 뉴스를 생산해내는 1인 미디어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 개인방송 등 많은 시민들이 뉴미디어를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꼰지방송은 '우리가 미디어다' 라는 명제를 실천의 장으로 끌어내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들의 목소리로, 스스로 담아내겠다는 의지로 우리의 이야기로 재미를 만들고, 마을을 풍성하게 만들고, 공동체를 길러내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직 방송이 완벽하게 갖춰지진 않았지만 첫 걸음으로 '어제 뉴스 봤어?'를 전하고 있다. "매일 아침 충북뉴스브리핑을 통해 그날 그날의 뉴스를 솎아드리고, 모니터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일이 다 모니터를 하기에는 인력과 시간이 부족하지만 천천히 시작하며 가볍게, 발랄하게, 신랄하게! 일침을 가하겠다"며 독자의 참여를 부탁했다.

꼰지방송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뉴스브리핑은 물론 토크쇼, 지역 소식을 시민의 눈으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 국장은 "이제 이름을 공모한 상태고 아직 갖춰진 것이 별로 없다"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채널이 다양한 이점을 활용할 꼰지방송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식통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꼰지방송이란?

'꼰지'의 의미는 꼰지르다, 이르다, 라는 뜻이다. 시민들에게 알린다, 이른다는 뜻에 더 무게를 두었고, 부정한 권력과 구조적 모순, 억압과 착취를 시민들에게 꼰지르는 일은 의미한다.

꼰지방송 제작은 인터넷 방송으로 현재는 아프리카 TV 방송을 활용하며, 또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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