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지원사업,올해 39개 공연단체 3억 74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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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지원사업,올해 39개 공연단체 3억 7400만원 지원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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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평가 제도정비 시급”

충북도는 2004년도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을 확정발표했다. 올해는 39개 공연단체에 3억 74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2000년도부터 IMF를 맞아 예술인구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자 실시된 제도로 연극, 무용, 음악, 국악 등 4개 분야 공연예술단체의 사업내용을 신청받아 선택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

올해의 지원내역을 살펴보면 ▲ 연극 11개단체 1억 2천만원 ▲ 무용 6개단체 7800만원 ▲ 음악 7개단체 6400만원 ▲ 국악 15단체 1억 1200만원 등이다. 지역별로는 ▲ 청주시 3작품(4000만원) ▲ 충주시 4작품(3600만원) ▲ 제천시 4작품(3600만원) ▲ 청원군 2작품 (3000만원) ▲ 보은군 3작품 (3000만원) ▲ 영동군 4작품 (3000만원) ▲ 증평군 3작품 (2200만원) ▲ 진천군 2작품 (3000만원) ▲ 음성군 4작품 (3000만원) ▲ 단양군 3작품 (3000만원) 등이다.

도 문예진흥기금과 작품선택에 있어 달리 1대 1 인터뷰 심사를 하며 비교적 공정성을 찾아가고 있다. 또한 확정사업의 사후평가를 위해 분야별로 심사위원 2명을 위촉해 작품평가를 실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지역별로 작품을 ‘배당’하고 있어, 전혀 지역적 특성에 부합되지 않는 공연이 빈번하게 열리고 있다. 그리고 사후평가 또한 특정한 몇몇이 고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공정치 못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들도 있다.

이에 지역의 한 연극인은 “사후평가의 기준은 전문가가 아니라 연극을 관람하는 대중이 돼야 한다. 그러기에 지금의 사후평가제도를 대중과 시민에게로 확대해야 공정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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