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위한 아이넷(inet)-TV 스타 쇼쇼쇼 공개방송을 진행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천지회(이하 진천예총, 회장 노규식)가 4월 2일 오후 2시부터 화랑관에서 초대회장 취임식과 함께 진천군민을 위한 아이넷(inet)-TV 스타 쇼쇼쇼 공개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17일 한국예총으로부터 정식 인준을 받고도 구제역 사태로 미뤄온 초대회장 취임식을 갖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진천지역의 문인·국악·음악·연예예술인·미술 등 5개협회로 구성된 진천예총의 첫 공식행사로 500여 명의 인사들을 초대한다고 협회는 밝혔다.

취임식은 신백수씨의 사회로 진천국악협회의 길놀이와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축하공연으로 진천음악협회 손혜식 씨의 클라리넷 연주로 이어지게 된다.

또 진천군민을 위한 아이넷티브 스타쇼쇼쇼는 하동진, 한진우, 진성, 김양, 오로라 등 유명 성인가요 가수들이 참여해 공연할 예정이며, 약 2시간 동안의 공개녹화는 오대웅 씨와 오솔미 씨의 사회로 총 26명의 성인가수가 참여한다. 아이넷 티브는 전국단위로 방송되는 성인가요 전문 케이블 방송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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