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 도배·환경정비·헌옷 모으기 등
지난 11일 위원회는 저소득 및 노령으로 인해 자력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없는 세대에 도배를 해주고 주변환경 정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였다. 그동안 회원들이 헌옷과 고철 모으기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직접 자재를 구입해 사업을 추진해 깊은 의미를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저소득 가정 4가구에 바르게살기위원들과 허금 면장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담은 연탄(가구당 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김춘태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것이 진정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실천 아니냐”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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