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6일 빈 집만 골라 수차례에 걸쳐 거액의 금품을 턴 전직 공무원 44살 김모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쯤 청주시 복대동 55살 손모씨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1천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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