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유치 활성화 전략’ 주제로 열띤 토론

단양군 농촌활력증진사업추진협의회(일명 단고을 포럼)는 12일 ‘도시민 유치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제2회 단고을 포럼을 개최했다.

세명대학교 미디어창작학과 김기태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포럼에서는 농업경영연구원 김정섭 박사의 ‘도시민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와 농촌진흥청 강진구 연구원의 ‘황금알을 낳는 농산물은 있는가?’, 제천시 연 요리 전문점 이상근 귀농인의 ‘연근 특허 16종 연근박사의 귀농 성공사례’가 각각 주제 발표됐다.

또한 2007년도에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어상천면의 정화려 귀농인과 소세골농장의 성공 신화를 이루고 있는 권미아 귀농인,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가 패널로 종합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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